코로나 오미크론 델타 변이 독감 인플루엔자 치명률 치사율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2만명을 계속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바이러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등의 치명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력은 2~3배 강해 중증 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령표준화 치명률을 보면 델타는 0.8%, 오미크론은 0.14%, 인플루엔자는 0.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해 델타, 오미크론 확진 사례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5배 낮게 분석됐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독감을 일..
건강 스토리
2022. 2. 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