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대상 마트 백신 접종 유효기간 과태료 정리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 확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생활필수품을 파는 시설인 데다 식당이나 카페 등과 달리 마스크를 벗지 않는 공간이라 출입 제한을 받게 된 미접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1월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들어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합니다. 1월10일부터 방역 패스 의무화 대상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가 추가됐습니다. 다만, 현장 혼란을 우려해 10~16일 1주일간은 계도기간을 두고, 1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패스를 적용해야 하는 대규모 점포는 3000㎡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건강 스토리
2022. 1. 1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