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십간론 천간론 병화 丙火
십간론(十干論)은 사주팔자의 천간들이 만나 좋고 나쁜 조합을 만든다는 이론으로, 적천수에 나옵니다. 적천수는 사주 명리학에서 대표적인 해설서로 꼽힙니다. 다만 사주팔자로 운명을 추측, 통변할 때 십간론은 참고해야 하는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운명을 추측할 때는 억부와 조후, 십간론, 신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천간의 세 번째 글자인 병(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병(丙)은 양(+)의 화(火)입니다. 양(+) 중에 최고의 양(+)입니다. 그러므로 병(丙)은 태양이나 밝은 빛, 큰불을 의미합니다. 하늘 위에 떠 있는 태양이므로, 해외를 돌아다니는 역마의 기운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간 丙이 사주에서 乙木을 만나면 염양려화(艶陽麗花)로, 지식의 흡수가 뛰어나다고..
부자되는 정보들
2023. 1. 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