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 서초동 삼영빌딩 손실액 400억원 실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거래 절벽을 넘어 거래 멸종 사태가 도래했는데요.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소유한 건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하락기에 접어들면서 해당 건물에 상당한 자본 타격이 예상된다는 건데요. 한국 부동산 가격은 2022년 6월을 정점으로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자신을 부동산 관계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비가 삼영빌딩을 매입한 가격은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영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2021년은 당시 코로나 사태로 사상 최저 금리를 기록하면서, 한창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던 시절인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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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