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적천수 십간론 천간론 무토
십간론(十干論)은 사주팔자의 천간들이 만나 좋고 나쁜 조합을 만든다는 이론으로, 적천수에 나옵니다. 적천수는 사주 명리학에서 대표적인 해설서로 꼽힙니다. 다만 사주팔자로 운명을 추측, 통변할 때 십간론은 참고해야 하는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운명을 추측할 때는 억부와 조후, 십간론, 신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천간의 다섯 번째 글자인 무(戊)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戊)는 양(+)의 토(土)입니다. 거대한 산이나 광활한 토지를 의미합니다. 거대한 토(土)인 만큼, 진중하고 종교와 학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주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고독할 수도 있는 운명입니다. 戊가 甲을 만나면 戊가 甲목을 만나면 거석압목(巨石..
부자되는 정보들
2023. 6. 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