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근 가장 많이 생긴 업종 온라인쇼핑몰 폐업 1위는 호프집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는 분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쇼핑문화가 오프라인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있는 겁니다. 인터넷 쇼핑몰과 함께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실내 스크린골프장, 피부관리, 애견숍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간이주점과 호프집, 예식장, PC방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5년간 100대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자 데이터를 공개했는데요. 2022년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수는 292만3000명으로, 2018년말보다 63만9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28%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100대 업종별로는 2020년까지 한식전문점 창업이 가장 많았지만, 2021년부터는 통신판매업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 사..
부자되는 정보들
2023. 5. 9.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