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슈퍼리치 평균 자산 323억원 부동산 비중 감소 [하나은행]
한국 최고 자산가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원이었습니다. 이들은 2022년 글로벌 경제 불안 조짐으로 현금 비중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를 발간했는데요.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한국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억원 감소했습니다. 여기서 슈퍼리치 기준은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 보유자인데요. 슈퍼리치의 자산 구성 변화를 보면 1년 새 부동산은 평균 206억원에서 156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금융자산 평균은 150억원에서 161억원으로 늘어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이 비슷해졌습니다. 금융자산 중에서는 현금과 예금 비중이 1년 사이 25%에서 58%로 2배 이상으로 늘었..
부자되는 정보들
2023. 4. 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