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모자 나팔꽃 F&B 회삿돈 횡령 혐의 고소당한 사건 전말
배우 김수미와 그녀의 아들이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김수미는 나팔꽃 F&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와 그녀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 동안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 상표권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와 정명호 이사가 2019~2020년 약 10차례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명호 이사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단으로 '김수미' 브랜드를 판매해 약 5억6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팔꽃 F&B는 고소장에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 이사가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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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3.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