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최강 한파 벌써부터 1월 난방비 전기료 고지서 공포
설 연휴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벌써부터 1월달 난방비와 도시가스 요금,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강 한파로 1월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음 달 고지되는 난방비와 도시가스 요금, 전기요금은 더욱 불어날 전망인데요.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2023년 1월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4.22원)보다 무려 38.4%나 올랐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난방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 요금을 책정한 뒤, 각 시도가 공급 비용을 고려해 소매 요금을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2022년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을 기준으로 4차례에 걸쳐 5.47원 올랐습니다. 1년 사이 가격 인상률이 42.3%에 달..
부자되는 정보들
2023. 1. 2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