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전국 지역별 땅값 상승률 순위
2021년 기준 세종시 땅값이 7% 이상 오르며 2년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와 마포구와 용산구, 성동구 등 마용성 지역 위주로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6%를 기록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세종시는 2020년(10.62%)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이 됐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울(5.31%), 대전(4.67%), 대구(4.38%), 경기(4.30%), 인천(4.10%), 부산(4.04%) 등의 순이었습니다. 세종시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 등으로 인한 개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집값이 뛴 데 이어 토지 투자 수요도 늘고..
부동산
2022. 1. 2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