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한테 폭행 박수홍 "어떻게 평생 가족들 먹여 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실 수 있냐" 오열, 입양설 친형 박진홍 횡령 의혹 전말
거액의 출연료를 빼돌린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씨가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에게 폭행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박수홍 친형은 그의 출연료를 수십억원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고, 정작 그의 부친은 형이 아닌 박수홍을 폭행하면서 박수홍 입양설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감자골 4인방으로 활약하며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30년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해오던 그는 결국 그의 친형인 박진홍씨를 고소하게 됐는데요. 진홍씨는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동생과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가운데 최소..
이슈
2022. 10. 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