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십간론 천간론 첫 번째 갑목 (甲木)
십간론(十干論)은 사주팔자의 천간들이 만나 좋고 나쁜 조합을 만든다는 이론으로, 적천수에 나와있습니다. 적천수는 사주 명리학에서 대표적인 해설서로 꼽힙니다. 다만 사주팔자로 운명을 추측할 때 십간론은 참고해야 하는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운명을 추측할 때는 억부와 조후, 십간론, 신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천간의 첫 글자인 갑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갑(甲) 甲은 양의 나무를 의미합니다. 사주팔자, 즉 태어난 연월일시 4개의 기둥(四柱) 중 태어난 날(日柱)의 천간(=일간)이 갑인 경우입니다. 갑목은 거대한 통나무입니다. 일간 甲이 사주에서 甲을 만나면 쌍목위림(雙木爲林)입니다. 갑목은 비견인 갑목을 반기며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부자되는 정보들
2022. 12. 3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