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금 근로자 평균 은퇴 연령 퇴직 나이 사유
한국 임금 근로자들은 49.3세에 평균적으로 퇴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절반 가까이가 정년 이전에 비자발적인 조기 퇴직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한국 근로자들의 은퇴, 퇴직 동향을 분석했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 55~64세 연령층의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평균 49.3세였습니다. 이들이 퇴직했을 시 평균 근속기간은 12.8년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퇴직 연령은 최근 10년간 계속 약 49세에 머물러 법정 정년인 60세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임금 근로자의 퇴직 사유를 보면 정년퇴직은 9.6%에 그쳤습니다. 반면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15.6%), 사업부진·조업중단(16.0%)..
부자되는 정보들
2022. 3. 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