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GNI 3만5000달러 실질 GDP 성장률 총저축률
2021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경기 회복과 원화 가치 상승(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사상 처음 3만5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높아졌지만, 연간 성장률(4.0%)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한국 1인당 GNI는 3만5168달러로, 2020년(3만1881달러)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024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었습니다. 한국 1인당 GNI는 2017년(3만1734달러) 처음 3만달러 대에 들어선 뒤 2018년 3만3564달러까지 늘었다가 2019년(3만2204달러)과 2020년(3만1881달러)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부자되는 정보들
2022. 3. 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