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 29개월째 인구감소
2022년 1분기 합계출산율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2022년 연간 합계출산율이 0.8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출생아 수는 1분기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급증하면서 인구의 자연 감소가 29개월째 이어졌습니다. 혼인과 이혼 건수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을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2022년 1분기 0.8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2019년 1분기 1.02명을 기록한 이후 12개 분기 연속 1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통상 출생아 수가 연초에 많고 연말로 갈수록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2년도 합계출산율이 ..
부자되는 정보들
2022. 5. 25.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