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자가 셀프치료 중증 신호 산소포화도 팍스로비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확진자 수가 최근 며칠 동안 5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결국 정부도 셀프 치료, 재택 치료에 무게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의 셀프 치료, 재택 치료 과정에서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산소포화도가 94% 밑으로 떨어지거나 호흡이 분당 30회 이상인 경우,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로 내려가는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안내해야 합니다. 쇼크나 합병증 징후가 나타나는 환자도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있어 의료기관으로 옮겨야 합니다. 호흡 곤란, 식욕 부진, 의식 저하, 지속적인 흉통, 37.8℃ 이상의 지속적 발열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중증으로 넘어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부는 ..
건강 스토리
2022. 2. 1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