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지역 배송지연 불만 폭주 파업 장기화 이유
서울 노원구, 은평구, 광진구, 강남구, 강서구, 송파구, 양천구, 중랑구 등 경기도 고양, 광주, 성남, 분당, 세종시 등 경북 경주, 포항, 울산, 경남 거제, 창원, 김해 등 전북 익산, 군산, 광주, 광산 등 CJ대한통운의 택배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배송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파업으로 보냈던 택배가 반송되거나 아예 발송조차 못 하면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2월21일에는 CJ대한통운 외에도 한진택배와 롯데택배, 로젠택배 등의 노조가 하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배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CJ대한통운 노조는 사측에 2월21일까지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다른 택배사들도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낸 상황입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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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8.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