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서울 자치구 경제력 GRDP 순위
2019년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경제력이 가장 큰 자치구는 강남구였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 서울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서울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GRDP를 토대로, 2019년 한 해 동안 자치구별 경제 활동과 생산 규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GRDP는 일정 기간 일정 지역 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주로 지역 경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2019년 기준 서울 전체의 GRDP는 435조9270억원으로, 전국의 22.6%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인당 GRDP는 전년인 2018년보다 145만원 늘어난 4512만원으로, 전국 평균(3727만원)..
부자되는 정보들
2022. 1. 1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