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남자 여자 출연자 직업 나이 프로필 총정리

남녀 출연자들이 짝을 찾는 나는 솔로(나는 Solo) 프로그램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나는 솔로 15기 남녀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나는 솔로 15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프로필입니다.

 

영수는 올해 39세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5기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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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둑과 술이 취미라며, 운전면허를 따긴 했지만, 평생 운전을 안 할 것 같아서 면허증 갱신을 포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 여기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운전학원부터 등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영호는 32세로, 나이스 그룹 계열사에서 중소기업 대상 무역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고향이며, 취미는 노래 부르기로 에드 시런의 퍼펙트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도 인기가 없다고 말한 영호는 자신을 집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식은 35세로,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노조에서 활동하며, 공수부대 출신이라는 '상남자'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술 끊은 뒤 마시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철은 현대건설 구매사업부에서 근무하는 38세의 회사원이었습니다.

 

아내와 딸과 함께 마트에 가는 게 꿈이라는 영철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여야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연애관을 내비쳤습니다.

 

광수는 35세로,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5기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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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급식비를 못 냈던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변호사가 된 과정을 고백하며 자산이 많지는 않지만 내가 발전해 나가고 있는 단계라는 걸 알아주는 여성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사회 혁명을 꿈꾸며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오토바이로 누비는 여행에 도전했다고 해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32세로,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AI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프로필입니다.

 

영숙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32세 회사원이었습니다.

 

나는솔로 15기 영숙

 

헬스과 수영 등 운동을 즐기며 믿음직스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숙은 34세로,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M&A 투자유치 어드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이와 학벌, 직업은 신경 안 쓴다면서 그냥 자기 앞가림만 잘 하면 된다고 걸크러시다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순자는 제조업 경영기획팀에서 일하는 32세 회사원으로,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나는솔로 15기 순자

 

그녀는 골프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각종 운동을 즐기며 상대방한테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해줄 사람이라고도 어필했습니다.

 

영자는 33세로, 현재 대치동에서 10년 차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새똥을 5번이나 맞았다면서 그 행운을 나는 솔로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데 사용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아 평일을 싹 비웠다며 일할 땐 일하고, 집에서는 된장찌개를 끓여서 남편을 기다리고픈 꿈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옥순은 32세로, 중앙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현재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15기 옥순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작게 학원을 시작해 1~2년 만에 규모가 커졌다고 독립심을 자랑했습니다.

 

그녀는 천안에 살고 있지만 집 앞에 1호선도 있고 차도 있다며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33세로 현재 D그룹에서 건축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독서와 패러글라이딩을 동시에 즐기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임을 어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