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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적천수 십간론 천간론 무토

부자되는 정보들

by TNI 2023. 6.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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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간론(十干論)은 사주팔자의 천간들이 만나 좋고 나쁜 조합을 만든다는 이론으로, 적천수에 나옵니다.

 

적천수는 사주 명리학에서 대표적인 해설서로 꼽힙니다.

 

다만 사주팔자로 운명을 추측, 통변할 때 십간론은 참고해야 하는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운명을 추측할 때는 억부와 조후, 십간론, 신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천간의 다섯 번째 글자인 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는 양(+)의 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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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이나 광활한 토지를 의미합니다.

 

거대한 토()인 만큼, 진중하고 종교와 학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주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고독할 수도 있는 운명입니다.

 

을 만나면

 

甲목을 만나면 거석압목(巨石壓木)으로, 줏대가 없으며 자신의 주장이라고는 없으니 출세하기 어렵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높은 산에 거목이 외롭게 서 있는 모습입니다.

 

을 만나면

 

乙목을 만나면 청룡합령(靑龍合靈)으로, 상사나 윗사람의 복이 많으며 청탁이 잘 통하는 길함이 있다고 합니다.

 

광활한 토지 위에 꽃과 풀이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을 만나면

 

을 만나면 일출동산(日出東山)으로, 처음에는 고생하더라도 나중에는 대성하는 길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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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 위에 태양이 떠오른 형세입니다.

 

을 만나면

 

을 만나면 유화유로(有火有爐), 사물의 처리나 대책을 솜씨 있게 다루는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거대한 산 위에 떠오른 달 혹은 거대한 용광로의 모양새입니다.

 

를 만나면

 

를 만나면 복음준산(伏吟峻山)으로, 꿈만 크고 실속이 없거나 지나친 고집으로 인기가 없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산이 있는데 또 거대한 산이 있고, 넓은 땅 옆에 다시 넓은 공터가 있는 모습입니다.

 

를 만나면

 

를 만나면 물이류취(物以類聚), 내면의 유연성이 잘 드러나지 않아 타인과 융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산 옆에 논과 밭이 있는 모습입니다.

 

을 만나면

 

을 만나면 조주위학(助紂爲虐)으로, 매우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한 손해를 보기 쉽다고 합니다.

 

거대한 산에 거대한 바위나 발전소가 있는 모습입니다.

 

을 만나면

 

을 만나면 반음설기(反吟洩氣), 이 역시 매우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한 손해를 보기 쉽다고 합니다.

 

이나 을 만나면 은 식신, 상관이 되는데, 만약 사주가 신강하면 오히려 식신, 상관을 용신으로 써 기자나 연예인, 음식 장사 등으로 대성할 수도 있습니다.

 

을 만나면

 

을 만나면 산명수수(山明水秀), 대성공을 거둘 수 있는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마치 거대한 산에 멋진 폭포수가 떨어지거나 배산임수의 모습입니다.

 

를 만나면

 

를 만나면 암석침식(岩石侵蝕)으로, 인색하기 짝이 없으며 그릇이 작아 대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산 위에서 계곡물이 흐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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