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역대 최고령자들의 장수 비결 총정리 100세 시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100세까지 온전하게 살다가 죽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노년에 지병으로 고생하다가 80대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의 장수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22세에 사망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프랑스의 잔느 칼망은 돈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덜 받은 것이 장수 비결로 꼽히고 있는데요. 프랑스의 인구통계학자 장 마리 로빈 박사는 칼망 생전에 그녀를 만나 건강과 장수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로빈은 칼망의 삶을 통해 그녀가 장수한 몇 가지 이유를 분석했는데요. 칼망은 프랑스 남부의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녀는 16세..
건강 스토리
2023. 2. 28.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