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고액 자산가 배출 세계 대학 순위 Top 10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인 슈퍼 리치(Super Rich)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가장 많은 부자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중국의 베이징 대학교와 칭화 대학교도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알트라타(Altrata)는 <2022년 부유하고 영향력이 있는 대학 동문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알트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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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서 미국 하버드대가 1만7660명의 초고액 자산가 동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버드대 초고액 자산가 동문 규모는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 35만2230명의 5% 수준에 해당합니다.

 

이는 2위 스탠포드 대학교(7972명), 3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7517명)의 2배 이상으로 전 세계를 통틀어 압도적인 규모입니다.

 

미국 외 지역 대학 순위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4149명으로 1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3653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3356명), 4위 프랑스 인시아드(2625명), 5위 영국 런던정경대(2017명), 6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1156명), 7위 인도 뭄바이대(1131명), 8위 중국 베이징 대학교(1101명), 9위 중국 칭화 대학교(1100명), 10위 인도 델리대(1027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자수성가형 부자 동문 규모에서는 인도 아메다바드경영교육원이 미국 외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국 베이징대와 푸단대가 나란히 2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분야의 미국 순위에서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