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뽕 뽑는 방법 5가지 꿀팁

뷔페에서 초반부터 달려 빨리 배가 차서 앞서는 마음보다 먹지 못하고 나오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뷔페에 가면 최대한 많이 먹고 오길 바라는데요.

 

뷔페에서 먹는 순서나 먹는 방법에 따라 뽕을 뽑을 수 있는지 여부가 갈립니다.

 

그럼 뷔페에서 어떻게 먹으면 뷔페 간 게 아깝지 않다고 할 정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전 식사는 절대 거르지는 말고 적당하게 보통 뷔페를 가기 전에 바로 직전 식사를 아예 안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전 식사를 굶으면 위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고 위장도 쪼그라들어 오히려 뷔페에서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직전 식사는 거르지 말고 간단하게 챙겨 먹는 걸 권합니다.

 

첫 접시는 무조건 수프와 샐러드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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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 가면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고기나 탕수육을 담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반부터 고기나 탕수육을 먹게 되면 위장이 고기를 소화하는 데 과부하가 걸려 오히려 오래 먹기 힘들어집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스트래칭이나 유산소 운동 없이 바로 고중량 운동을 시작하면 관절이나 근육 부상이 발생하는 것처럼 뷔페에서 초반에는 수프나 샐러드로 준비 운동을 해야 속도 편하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에서 따뜻한 음식으로

 

이건 앞선 원칙과 일맥상통한데 코스 요리를 먹을 때 애피타이저-수프-샐러드-메인-디저트 순이듯이 뷔페에서도 이 순서로 먹어야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부터 따뜻한 음식 순서로 먹는 것이 뷔페에서 가성비 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접시에 차가운 음식과 따뜻한 음식은 따로 담아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보단 단백질 위주로

 

뷔페에 가면 김밥이나 만두, 탕수육을 접시에 담게 되는데요.

 

웬만하면 김밥이나 탕수육은 다른 식당에서 먹고 뷔페에선 고기나 회 위주로 먹는 것이 단가 높게 식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은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주고 뷔페에 나오는 김밥이나 탕수육은 단가가 매우 쌉니다.

 

튀김류도 자제

 

튀김은 맛있지만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튀김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맛있는 걸 못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저트는 과일 위주로

 

가성비 있게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디저트로 과일류를 추천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뷔페에 나오는 케이크나 과자는 단가가 매우 저렴하며 그나마 과일류가 비쌉니다.

 

또한 탄산음료도 느끼한 입을 씻을 정도로 입가심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를 원샷하는 듯 마시면 위장이 팽창해 오히려 음식은 많이 못 먹게 됩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역시 물리기 쉬워 가장 마지막에 먹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