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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석 정부 지자체 지원금 꼭 신청해서 받으세요

부자되는 정보들

by TNI 2022. 8. 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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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전국의 지자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원금을 풀고 있는데요.

 

주민 한 명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지자체도 있으니, 추석 지원금을 꼭 신청하셔서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경기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인데요.

 

용인시와 하남시는 재난지원금을 주택 유실의 경우 1600만원, 반파 800만원, 침수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강원도입니다.

 

양양군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가당 7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강원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고, 양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인데요.

 

농가당 선불카드 50만원과, 강원상품권 20만원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하네요.

 

또한 양양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에게, 코로나 지원금을 20만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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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충청도입니다.

 

서산시는 한우 암소와 돼지를 출하한 농가에, 10만원의 도축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경산시가 시민들에게 추석 전까지, 20만원씩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10만원씩 희망지원금을 준다고 하네요.

 

전라도에서는 김제시가 시민 한 명당 10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510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 등록된 시민으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영광군 역시 추석 전에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61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입니다.

 

정읍시는 시민 한 명당 20만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 역시 시민 한 명당 3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양시는 긴급재난 생활비를 시민 한 명당 30만원씩 지급하고, 만 십구세 이하는 40만원을 추가해 7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 대상에는 929일까지 출생 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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