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남녀 출연자 직업 나이 프로필 성병 논란 총정리

이슈

by TNI 2023. 3. 2. 12:14

나는 솔로(나는 SOLO) 13기 남녀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프로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는 솔로 13기 남녀 출연자들은 뛰어난 외모는 물론, 직업도 탄탄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우선 나는 솔로 13기 남자 출연자 프로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영수는 성형외과에서 시술과 레이저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요.

다만 영수는 최근 온라인에서 벌어진 성병 감염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자신이 영수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병 검사결과 보고서를 올렸는데요.

A씨는 "20년 여름쯤 B씨와 만나기 시작했다"며 "9월에는 성병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두 달 뒤 11월에 성병에 감염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영호는 금융권 공공기관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자원 금융 부서에서 국내 자원 도입 업무와 해외 자원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피아노와 등산이 취미라면서 민경훈 모창을 장기자랑으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식은 부산의 한 체육고등학교에서 역도부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도 지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15년 이상 역도 선수로 생활했던 영식은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장미란 선수와 같은 팀에서 훈련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영숙과 정숙을 어깨에 올려놓고 스쾃을 하며 힘 자랑을 했습니다.

영철은 난초 수출입과 농부, 귀농 교육 등 3개의 직업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영철은 아버지가 한국 최대 동양란 농장주이며 그것과 별개로 자신은 난초 농장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영철은 연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15년 정도 골프를 친 수준급 실력자라고 말했습니다.

13기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관심을 얻고 있는 광수는 반려 드론을 준비해 음성 인식으로 코딩한 반려 드론의 실력을 뽐내며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광수는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소개서를 게임의 형태로 표현한 웹사이트 <셀소.com>을 소개하면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깔끔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한 상철은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취미는 골프이며, 맛집과 콘서트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나는 솔로 13기 여성 출연자의 프로필입니다.

먼저 영숙은 34세로 부산에서 개업 약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한 마초남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정숙은 33세이며 연세대 음대를 졸업한 오르가니스트로, 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비를 들여 오르간을 직접 공수해 환상적인 연주로 역대급 장기자랑을 선보였습니다.

순자는 올해 36세로 글로벌 기업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어와 중국어도 가능한 언어 능력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자는 34세로 대기업에서 택스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즐긴다고 합니다.

옥순은 34세로 저가 항공사에서 사무장으로 근무 중인 현직 스튜어디스였습니다.

그녀는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개그맨 허경환과 데프콘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마지막 현숙은 30세로, 현재 롯데백화점 VIP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그녀는 답답함을 느껴 서울로 대학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연하 킬러였다는 그녀는 이번 나는 솔로에서 연상의 오빠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