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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델타 오미크론 감염 의심 증상 증세

건강 스토리

by TNI 2022. 1.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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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내에서도 일일 코로나(Covid-19) 확진자가 1만3000명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확진자가 하도 많아지다 보니 PCR 검사 후 결과가 나오지는 속도도 느려지고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 속 예방이지만, 확진 시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고, 의심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하겠습니다.

 

pixabay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가장 먼저 발열과 기침 증상으로 드러납니다. 


기침은 평소 얕은 감기만 걸려도 쉽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발열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요즘 시국에서는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이후 증상은 근육통이나 두통, 인후통으로 발현됩니다. 몸살에 걸린 듯 온 몸이 뻐근해져 피로하고 일상생활이 힘든 느낌이 든다면 델타 및 오미크론 증상으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백신을 맞은 분들이 많아져 이 정도 증상까지 나타나는 경우는 하지만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pixabay


몸의 전반적인 면역 체계가 무너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 때는 코로나 루머라고 퍼진 적도 있지만, 정말 심한 경우 후각과 미각을 일시적으로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이다 보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영국에서 확진자들에게 특이한 피부 증상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많은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피부에서 발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이가 보고한 발진의 유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우선 땀띠와 비슷한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있습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손과 발, 팔꿈치 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pixabay


다른 유형은 두드러기에 가까운 발진입니다. 피부에 마치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며, 며칠 혹은 몇 주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첫 유형에 비해 지속 시간이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잠시 언급하였듯 최근에는 백신접종률이 높아 코로나 및 델타,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진되더라도 경미한 증상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위중한 것은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감염을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작은 증상이라도 발현된다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PCR 진료를 받고 자택에서 휴식하며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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