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명 1000명 1만명 달성 등급 혜택 총정리

요즘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튜브는 구독자 수에 따라 각각의 등급을 나누고 등급에 따른 혜택이 주어집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신 분들은 너무 잘 아시겠지만, 구독자 모으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요.

 

pixabay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유튜브 등급은 무엇이 있고, 구독자 수가 몇 명일 때 어떤 등급이 되는지, 그리고 등급별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등급은 그래파이트, 오팔,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루비와 같은 보석 이름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그래파이트 등급은 구독자 1000명 미만인 상태인데요.

 

그래파이트는 한국 말로는 흑연으로, 우리에게는 주로 연필심의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파이트 등급에 대한 혜택은 특별히 없지만, 굳이 찾아보면 구독자 100명이 넘으면 유튜브 URL 주소를 알기 쉽게 바꿀 수 있는 혜택이 있는데요.

 

유튜브 구독자가 100명을 넘고, 채널을 개설한 지 30일이 지나면 자기만의 URL 주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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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처음 시작하면 자신의 URL 주소를 기존 회원과 겹치지만 않는다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지만, 유튜브는 특이하게도 처음에는 랜덤 형태로 URL 주소를 부여받습니다.

 

그 다음 오팔 등급은 구독자 1000명에서 1만명 미만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튜버를 하는 분들이라면 구독자 1000명이 넘어야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팔 등급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위한 자격은 구독자 1000명 외에도 1년간 시청 시간이 4000시간을 함께 달성해야 합니다.

 

다음 등급부터는 유튜버들이 종종 자랑하는 플레이 버튼을 받을 수 있는데요.

 

플레이 버튼은 왕성한 활동을 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기념품이며, 구독자 수가 줄어들 경우 다시 회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 실버버튼 (인스타그램)

 

브론즈 버튼은 1만명에서 10만명 미만, 실버 버튼은 10만명에서 100만명 미만, 골드 버튼은 100만명에서 1000만명 미만의 구독자를 달성해야 합니다.

 

이 등급들부터는 플레이 버튼 외에도 프리미엄 녹음실 이용권이나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참가, 전담 파트너 관리자 배정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는 1000만명에서 5000만명 미만, 루비는 5000만명 이상이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