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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올리든 말든 한국 두 번째 IMF 온다! 환율 물가 폭등! 부동산 코스피 자산시장 폭락! 가계부채 1위 경제 나락 예고

국내 주식

by TNI 2022. 8.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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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또다시 급격한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막대한 가계부채로 쉽사리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미 한미 금리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미국만큼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급격한 해외 자본 유출로 IMF 사태에 이은 경제 대불황을 맞게 될 겁니다.

 

반대로 금리를 미국만큼 올린다면 가계부채 폭탄이 터져 영끌족은 물론, 중소기업들까지 잇달아 파산해 가계부채발 금융 위기가 도래할 겁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45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는데요.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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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그나마 한국의 외환 당국이 적극 개입해 환율 급등을 억누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환율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 기름값을 비롯해 국내 물가가 더욱 치솟게 됩니다.

 

이처럼 환율이 급등하는 이유로 한미 금리 역전을 꼽을 수 있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자이언트 스텝을 두 차례 밟았고, 미국의 기준금리(2.252.50%)는 한국(2.25%)보다 높아졌습니다.

 

미국은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쉽게 금리 인상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원달러 환율은 IMF 사태와 같이 2000원대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 정부는 한미 금리 역전이 괜찮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미국이 긴축 재정을 펼치는 상황에서 금리 역전이 확대된다면 외국인 투자 자금은 순식간에 빠져나갈 겁니다.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인데요.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는 현재 전세계 1입니다.

 

20222분기 한국의 가계부채는 1869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9조4000억원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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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계부채는 1분기 말(18629000억원)보다 64000억원이나 증가했는데요.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가계부채는 1년 사이 588000억원이나 늘어났습니다.

 

한국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코스피는 물론 부동산 등 자산시장도 폭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넉 달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피도 2400선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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