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아니었어? 알고 보니 애 딸린 유부남 남자 연예인들 Top 5

훈훈한 남자 연예인을 보면 보통 총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면 아이까지 딸린 유부남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알고 보니 유부남인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배우 고수입니다.

 

그는 데뷔 이후 한결같은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로, 여성들의 단골 이상형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그는 11살 연하의 아내 김혜연씨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배우 고수

 

놀랍게도 그는 2남 1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다음으로 최근 영화 한산과 헤어질 결심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박해일입니다.

 

그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공연을 보러 온 팬과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배우 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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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인은 방송작가 서유선씨입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이끼로 흥행을 이어가던 중, 득남했고 이후 딸도 낳아 1남 1녀의 유부남입니다.

 

이어서 배우 장승조입니다.

 

그는 2014년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린아와 결혼했는데요.

 

배우 장승조-린아 부부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동안 외모로 유부남인 것도 놀랍지만, 그 역시 1남 1녀를 둔 유부남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래퍼 매드크라운입니다.

 

동안 외모를 가진 그는 전혀 유부남으로 안 보이는데요.

 

래퍼 매드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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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6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일반인 아내와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여섯 살 아들까지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신성록입니다.

 

그는 큰 키와 카톡 이모티콘을 닮은 외모로, 유부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요.

 

사실 그는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했습니다.

 

배우 신성록

 

특히 그는 방송에서 딸을 언급하며 딸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