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타니 쇼헤이 아내 다나카 마미코 가방 정체 자라 숄더백

이슈

by TNI 2024. 3. 20. 11:34

본문

반응형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아내 정체가 드러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손에 들었던 가방까지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는 최근 다저스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당시 사진을 보면 다나카 마미코는 흰색 니트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작은 크기의 숄더백을 들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

728x90

 

다나카 마미코의 가방은 SPA브랜드 자라(ZARA)의 한화 약 4만4500원 짜리 숄더백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다나카 마미코가 오타니의 경기를 보기 위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관람한 좌석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나카 마미코는 오타니 어머니 가요코 등 가족들과 함께 1루쪽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특히 다나카 마미코가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아 관람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얼마 전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전 예비 아내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얼마 전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에 대해선 함구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매체 스포츠 그래픽 넘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내가 나보다 2세 연하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다나카 마미코가 1996년생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인터뷰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그녀가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상대라고 추측해왔습니다.

 

일본 야구팬들 역시 일본 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지목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부모는 아들의 결혼 상대로 여자 아나운서나 연예인보다는 건강해야 하고 가능하면 스포츠를 하는 여성이면 좋겠다는 조건을 꼽아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던 오타니 쇼헤이는 결국 자신의 SNS에서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결국 일본 야구팬들이 다나카 마미코를 오타니 예비 아내로 예상했는데, 그 추측이 사실로 밝혀진 겁니다.

 

오타니 쇼헤이 결혼 상대인 다나카 마미코는 키 180장신으로, 일본 여자프로농구 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키도 193cm인 점을 고려했을 때,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장신 커플이 됩니다.

 

미녀 농구선수로 알려진 다나카 마미코는 2023년 프로농구계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녀는 큰 키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1994년생인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 선수로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오타니 쇼헤이의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 타자로 투타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2013년 일본 프로야구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하며 첫 해부터 투타 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2016년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에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하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MLB로 진출하였고 첫 시즌부터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에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일본 우승을 이끌며 WBC 대회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