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김연아급 미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혼다 마린 Marin Honda

일본 열도에서 김연아급으로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혼다 마린 선수인데요.

 

혼다 마린은 섬나라 일본에서 포스트 아사다 마오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혼다 마린

 

뛰어난 외모로 한국의 일부 누리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2001년생으로 스무 살을 갓 넘긴 혼다 마린은 메이지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5, 20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미국 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혼다 마린(가장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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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찍부터 일본 피겨계의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세계 랭킹 29위의 피겨 선수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오빠와 두 명의 여동생 또한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하고 있어 피겨 가족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 여동생 혼다 미유는 귀여운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아역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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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마린 역시 뛰어난 미모로 일본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순한 눈매, 짧은 코까지 오목조목 귀여운 비주얼은 사랑스러움을 더합니다.

 

피겨 실력과 날씬한 몸매, 아이돌 같은 외모까지 피겨 스타로서의 모든 요소를 갖춘 그녀는 TV 다큐과 예능은 물론 각종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어 김연아급 선수라 불리기도 합니다.

 

혼다 마린(Marin Honda)

 

그녀는 2021 전일본선수권에서 2년 만에 다시 들고 온 트리플 살코 앤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으나, 단독 트리플 룹을 더블로 처리해 55.73점을 받았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아사다 마오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국가대표 선수 자격에서 탈락하여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스타성이 뛰어나고, 수려한 외모로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이미지 전환에 큰 공을 세운 만큼 일본에서 그녀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편 그녀는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파 선수로도 알려져있는데요.

 

그녀는 대회가 끝난 뒤 대만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선물을 받게 된다면 한국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