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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20살 연상 남편 정호영 정체 올해 나이 72세 최강 동안 레전드 능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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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NI 2022. 10.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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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씨가 남편 정호영씨와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정호영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최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아름다운 예술인상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지난 20142월에는 SBS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에서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이영애와 정호영, 쌍둥이 정승빈, 정승권 남매의 일상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72입니다.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외모로 한때는 최강 동안으로 유명했는데요.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인 정호영씨는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젊은 시절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호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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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으로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하는 등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자산가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20213월 이영애 측이 국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정호영 회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이영애 측은 정호영 회장은 군납업자도 아니고 무기중개업자도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영애 측은 정호영의 본업은 해외 통신사와 인베스트먼트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회사 소재는 미국 시애틀에 있다면서 재산 형성도 방산 무기 중개가 아닌 통신사 운영 투자 등으로 일군 매우 정상적인 것이고 이러한 내용은 세무당국에서도 잘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부에 대해선 국회 국방위 군 출신 의원 후원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에 대한 은혜 보답의 일환이고 군 생활을 수십 년 하신 분들이라 안보 분야는 일반 국회의원보다 더 전문성이 있을 것 같은 소견에서 후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영애

 

정호영은 2009820살 연하인 이영애와 결혼하며 대중 앞에 섰는데요.

 

다만 그는 과거 배우 심은하와 연인 관계로 심은하와 파혼하기도 했으며, 이혼한 전부인이 박영규의 부인 김수륜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영애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배우 심은하의 연인이었다는 것인데,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한 뒤 결혼까지 계획했으나 결국 파혼하게 됐습니다.

 

2001년 심은하는 정호영 회장과 결혼 직전에 파혼했는데요.

 

심은하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됐다"고 말했고, 심은하의 어머니도 "고민 끝에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은하는 인터뷰에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연예계 안팎에선 정호영 회장이 심은하 가족에게 불신당한 결정적인 계기는 나이를 속인 점 때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당시 심은하는 후배 소개로 만난 정호영과 1년여 동안 교제해 왔으며 그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와 학력 등 분명하지 않은 점 때문에 우리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끝까지 그에게 진실을 원했으나 거기에 부응하지 않아 결별을 결심했다고 심경을 털어 놓았습니다.

 

한편 정호영과 이영애는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고,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는데요.

 

슬하에는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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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결혼 당시 남편 정호영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결혼 5년 뒤 이영애는 한 방송을 통해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자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애는 얼마 전 한국이 아닌 유럽의 한 성당에서 포착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그녀가 유럽에서 포착된 이유는 공연을 하는 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의 딸 정승빈양이 속한 빈소년합창단음악원의 한국 어린이합창단이 최근 오스트리아 빈의 유엔본부에서 공연을 펼쳤고, 이영애가 딸과 동행했던 겁니다.

 

한편 그녀는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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