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남자 여자 출연진 나이 직업 프로필 총정리

나는솔로(나는 Solo) 14기는 나이가 조금 많은 골드 미스터 & 골드 미스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 기수는 여성 출연자들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다른 기수보다 많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나는솔로 14기 남녀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수는 43세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준비하다가 조금 늦게 금융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4기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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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 34평 신축 아파트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는 영수는 "차분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수와 동갑인 영호는 현재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동대문구청장이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남중과 남고, 군대, 시공회사까지 남자의 삶을 살아 여자를 잘 모른다고 털어놨습니다.

 

41세로 가업을 이어 알루미늄 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영식은 축구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과 같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철은 40세로,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한 뒤 현재는 경남 통영에서 공연장과 카페가 있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철은 롱디도 가능하며 여자 나이는 위, 아래를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광수는 올해 42세로, 직업 군인과 경찰 공무원을 거쳐 현재는 9년차 공인노무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수는 솔직하게 연상은 안 된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힌 뒤 지코의 아무노래로 깜찍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상철은 40세로, 서울 성수동에 32평 자가 아파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상철 역시 자신보다는 상대 여자가 어리면 좋겠다고 털어놨습니다.

 

마지막 경수는 43세로, LG 트윈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생활하다 현재는 야구 선수 전문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수는 영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골드 미스 출연자들의 나이와 프로필입니다.

 

먼저 영숙은 41세로, 미국계 IT 회사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숙은 남자친구 생기면 운동을 같이 하고 싶다고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으로 정숙은 서울의 유명 토플학원 강사로 나이가 무려 44세였습니다.

 

정숙은 자신의 이상형이 나를 좋다고 하는 분이라며 이 나이가 되니 조건이 없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번 기수 여성 출연자 중 유일하게 30대인 옥순은 올해 38세로, 카타르에서 승무원으로 8년간 재직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에 돌아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서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4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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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오랜 시간 외국에서 지내면서 10년 정도 연애를 못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독일 제약회사 세일즈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41세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연애하는 게 재밌어서 쉬지 않았는데, 더 이상 만날 기회도 많지 않고 해서 출연했다고 합니다.